[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겁 없는 녀석들'에 윤형빈과 정준하는 놀라게 한 반전의 주인공이 예고됐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겁 없는 녀석들'이 팀 내 데스매치를 통해 새로운 탈락자를 가려낸다.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1차 오디션 100초 戰'을 거쳐 지옥의 합숙 훈련과정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팀 서바이벌을 위해 이특&권민석,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정문홍&권아솔 세 팀으로 나뉜 상황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팀 선택 과정이 공개됐으며 27명의 도전자 중 15명이 살아남아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합격의 기쁨도 잠시, 팀 대항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이들은 팀 내 데스 매치를 통해 탈락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 앞에 놓인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도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멘토 정준하와 윤형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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