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막돼먹은 영애씨16'은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8%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1%, 최고 2.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6' 2회에는 영애(김현숙 분)의 오해가 이승준(이승준)의 오해가 절정에 달하고 해소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승준이 머물고 있는 곳을 찾아간 영애는 승준이 수현(손수현)과 오해할 만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광경을 보고 분개했다. 오해가 풀리긴 했지만 자신에게 사실을 숨긴 승준에게 실망한 영애는 승준을 떠났고, 임신테스트기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혼란에 빠졌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6'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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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