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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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금잔디 세심한 배려에 '심쿵'

기사입력 2017.12.05 23: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광규가 금잔디의 배려에 심쿵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쇼케이스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신곡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게다가 날씨까지 추워 더 움츠러들었다.

트로트 선배 금잔디는 떨고 있는 김광규를 보더니 매니저에게서 긴장을 풀어주는 약을 받아와 김광규에게 건넸다.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금잔디의 배려에 헤벌쭉한 얼굴이었다. 최성국은 "졸릴 거다. 반만 먹어라"라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하나 다 먹어야지"라며 고마운 마음에 다 먹었다.

금잔디는 김광규가 감기 증세를 보이자 감기약까지 챙겨줬다. 김광규의 음이탈을 걱정하며 평소 자신이 먹는 도라지 가루도 갖다주며 선배미를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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