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주윤발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에 대해 아내 진회련이 공식 부인했다.
5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4일 중국 언론매체 따르면 주윤발이 치료가 되지 않는 병으로 인해 홍콩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뉴스의 캡처 사진이 인터넷에 빠르게 퍼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며 "주윤발의 아내 진회련이 직접 부인했다"고 밝혔다.
"진회련은 '우리 남편은 아주 좋은 상태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잘 지낸다'고 공식적으로 사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윤발과 진회련은 지난 1986년 결혼해 올해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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