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디즈니 영화 '뮬란' 역을 맡은 유역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디즈니는 공식 웨이보에 '뮬란'역을 맡은 유역비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뮬란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역비는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영화 '뮬란'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에 캐스팅 됐다.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뮬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뮬란'은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실사 영화 제작을 진행 중이다.
영화 '뮬란'은 노쇠한 아버지 대신 뮬란이 남장을 하고 군에 들어가 황제를 구하는 이야기로 중국의 목란(木蘭)의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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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