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엄현경을 면회했다.
4일 첫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1회에서는 박현경(엄현경 분)이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규(박영규)는 아내가 사라지자 딸 박현경을 면회했다. 박현경은 "옷도 예쁘지 않아? 우리 방 언니들이 다 나 네일숍 차리면 전폭 지원해준대. 근데 네 명 중에 세 명이 장기수인 게 함정이지"라며 엉뚱한 면모를 과시했다.
박영규는 "네일이 문제가 아니고, 현경아. 엄마가 어제 갑자기 사라져가지고 연락이 안 돼"라며 걱정했고, 박현경은 "서프라이즈네. 곧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잖아. 나랑 내기할래?"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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