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의 인기그룹 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드라마 촬영 도중 손가락이 골절됐다.
지난 3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메나시 카즈야는 지난 1일 드라마 '파이널 컷(FINAL CUT)' 촬영 도중 왼손 검지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극 중 훈련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고,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검사 결과 전치 4주의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카메나시 카즈야는 현재 깁스를 하고 있다. '파이널컷'이 오는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촬영하면서는 깁스를 잠시 빼고 진행한다.
한편 카메나시 카즈야는 1986년생으로, '고쿠센2', '노부타 프로듀스', '신의 물방울'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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