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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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멜론뮤직어워드] 아이유, 가수 아닌 작곡가로 송라이터 상 "신비롭고 벅차다"

기사입력 2017.12.02 20:41 / 기사수정 2017.12.02 20:4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송 라이터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멜론뮤직어워드'(2017 MMA)가 열렸다.

아이유는 이날 가수가 아닌 작곡, 작사가로서 송라이터 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는 "연예인으로 받는 상이 아니라 기분이 색다르다. 사실 내가 받았던 어떤 상보다 기분이 좋다. 노래 하는것 만큼이나 작사, 작곡을 좋아하는데 잘 표현이 안돼 자책을 많이 하는데 쓰면서 나 스스로를 만나는 느낌이고 또 대화를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참 좋아하는 과정이다. 그런 곡들이 누군가에게 그 사람의 노래가 된다는게 신비롭고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레드벨벳, 멜로망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유, 여자친구, 엑소, 워너원, 위너, JBJ, 트와이스, 현아, 홍진영, 헤이즈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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