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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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MAMA' 참석차 홍콩 도착…결혼 반지 눈길

기사입력 2017.11.30 20:1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홍콩 '2017 MAMA' 시상식을 위해 나섰다.

송중기는 30일 홍콩 공항에 도착해 중화권 매체의 집중 취재를 받았다.

송중기는 오는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 호스트를 맡았다.


중국 연예매체 소후연예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중화권 언론은 송중기에 대해 "신혼생활이 행복한지 살짝 살이 찐 모습"이라고 표현했고,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송중기의 연관검색어에 "송중기 살 쪘다"가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2017 MAMA in Hong Kong'은 내달 1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등 정상급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서며 슈퍼주니어,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갓세븐, 레드벨벳 등이 참석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후 웨이보, 블러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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