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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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꾼', 오늘(29일) 200만 넘는다…거침없는 흥행세

기사입력 2017.11.29 07:28 / 기사수정 2017.11.29 07:2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개봉 8일째인 29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8일 14만920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9만8446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평일에도 14만 관객을 넘게 동원한 '꾼'은 무리 없이 29일 내에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앞서 '꾼'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빈의 전작 '공조'보다 빠른 속도로 관심을 모았다.

또 '꾼'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새로운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또한 31.6%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주)쇼박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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