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1억5000만원, 홀인원 차량 '더 뉴 GLA' 후원
- 대회 기간 10대 의전차량 지원,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 개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 고객 140명과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억5000만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지난 9월 출시한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총 10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아울러 대회 종료 이튿날인 27일 동일한 장소에서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개최,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18홀 골프 대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백규정 선수가 모두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와 고객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직접 홀에서 코칭을 해주는 필드 레슨을 진행했으며, 백규정 선수는 고객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비트 더 프로'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The Best를 적극 실천하며 프로골퍼로서 최정상 자리에 오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2년 연속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에도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며,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