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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첫사랑 전문 배우'로 살아온 소감을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의 두 주인공 정해인과 김지훈이 출연했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대세배우로 거듭난 정해인은 "요즘 많이 알아봐주신다. 또 부모님을 통해서 사인요청이 들어올때마다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또 정해인은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 분)의 첫사랑으로,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나왔는데 "잠깐잠깐 첫사랑 역할로만 나왔는데 더 이슈가 돼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