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했다.
몬스타엑스가 22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첫 월드투어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를 마무리했다.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의 등장을 알렸다.
이에 대해 셔누는 "각 나라, 각 지역 팬들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환상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을 앞둔 팬들에게 "준비하신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하겠다"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챔'에는 레드벨벳, EXID, 김동완, NRG, 세븐틴,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사무엘, 펜타곤, 알리, 아스트로, 소나무, SF9, 구구단, 빅톤, 혜이니, KARD, 김소희, 소란, IN2IT, 손효규, ABRY, 유설, 유하은, 블라블라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