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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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마틴 오닐, "애쉴리 영과 메시, 호날두는 동급"

기사입력 2008.12.15 13:35 / 기사수정 2008.12.15 13:35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핫 클릭'입니다. 

오늘은 언론을 통해 '애제자' 애슐리 영을 치켜 세운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의 인터뷰가 흥미롭습니다. 애슐리 영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런 일도 있었구나!'에서 확인하세요. 

TRANSFER RUMORS : 오늘의 이적설

첼시는 불안정한 수비수인 알렉스를 임대하겠다는 PSV 에인트호벤의 요구를 거절했으며, 알렉스를 포함한 첼시의 그 어떤 선수들이라도 데려가기 위해서는 큰돈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Telegraph)

조 키니어는 웨스트햄의 매튜 업슨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자신의 첫 번째 영입 선수로 원하고 있으나, 매튜 업슨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600만 파운드(약 123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The Independent)

키니어는 뉴캐슬에서의 그의 권의에 대한 첫 번째 시험에 직면해 있으며, 다음달에 마이클 오웬을 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Times)

그러나 키니어는 스트라이커인 오웬이 계약이 끝나는 내년여름에는 팀을 떠날 수 있게 되어 어떠한 제의가 들어오면 지연시킬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Various)

오웬의 팀 동료인 솔라 아메오비, 니키 벗, 그리고 스티브 하퍼 또한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The Sun)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급 2만 파운드(약 4100만 원)인 4년의 계약을 새롭게 맺을 것입니다. (The Sun)

레인저스의 감독인 월터 스미스는 현재 1군 선수단들에서 최고 10명의 선수까지도 내 보낼 수 있다는 암시를 했으나 1월에는 어떤 선수가 떠나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The Independent)

코벤트리는 1월에 버밍엄시티의 윙어인 개리 맥셰프리를 다시 데려오려고 합니다. (The Sun)

前 리버풀의 스타였던 니키 밤비는 다음달에 로비킨을 현재 리버풀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가 내보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Daily Mirror)

위건의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는 팀의 최다골 기록 선수인 아므르 자키에게 머리를 맑게 하라고 했으며, 첼시, 토트넘, 그리고 맨체스터시티에게 관심을 갖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Daily Mirror)

블랙번의 감독인 폴 인스는 계속해서 팀을 맡게 된다면 블랙번의 수석 스카우터 배리의 아들인 자크 위크브레드를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Daily Mirror)

OTHER FOOTBALL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만약 리버풀이 선두로 달리고 있다면 우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의 골키퍼인 마누엘 알무니아는 엉망진창인 팀 동료들에게 아스날 선수로서 가치를 보이라고 말했습니다. (Various)

골키퍼인 에드읜 반 데 사르는 알렉스 퍼거슨 경으로부터 다음시즌 현재의 자리를 지키려면 경쟁해야 한다는 경고를 들었습니다. (Daily Mirror)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테디 셰링엄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토요일에 있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의 비난은 남자답게 받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데이비드 베컴은 AC밀란의 두바이 투어에 참여할 것이지만, 내년 3월 MLS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LA갤럭시로 돌아갈 것입니다. (The Sun)

헐 시티의 감독인 필 브라운은 이번주 말론 킹이 체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의 원정에 함께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Various)

前 스코틀랜드의 감독이었던 크레이그 브라운은 2012년 올림픽에서의 영국 대표팀 추진을 막기 위해서 이번 주 청원서를 낼 것입니다. (Daily Mail)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파일럿 자격증이 있는 지안프랑코 졸라는 자신의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압박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Various)

아스톤 빌라의 감독인 마틴 오닐은 애쉴리 영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와 같은 클래스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사진= 아스톤 빌라의 감독 마틴오닐 (C)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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