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21일 4회 연속 편성 후 40회(중간광고 포함)로 종영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의 온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37회부터 4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사랑의 온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40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출연한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온도를 찾아가는 드라마로, 가을 안방극장에 멜로 감성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는 27일 윤균상·정혜성 등이 출연하는 '의문의 일승'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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