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0 08:38 / 기사수정 2017.11.20 08:3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즉흥 애드리브 ‘목 풀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 공식 페이스북에는 나얼이 녹음실에서 목을 푸는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 나얼은 본격적인 녹음 전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함께 불렀던 'How Come How Long'의 후반부 스티비 원더의 애드리브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목 풀기가 이 정도라니…”, “사람 맞나요”, “진짜가 나타났다”, “끝판왕 컴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에 컴백하는 나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앞서 나얼은 자신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을 29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요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하는 리드 싱글을 포함 이후 발매되는 싱글들을 8cm 미니 CD로 특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정규 1집 이후 음반 구입에 또 다른 가치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오랜 기간 앨범을 준비한 나얼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 중 어떤 곡들을 먼저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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