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0 07:07 / 기사수정 2017.11.20 07: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자이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정 받고 있는 래퍼 베이식(Basick)이 5개월만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베이식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AR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발매한 ‘WTF 5 : Real Life’ 이후 약 5개월만에 신곡이다. 베이식은 이번 곡에 래퍼로서의 ‘초심’을 되새기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STARTER'로서 자신의 생각들을 담았다. 특히 촉망받던 신예 래퍼에서부터 ‘쇼미더머니 시즌 4’의 우승까지 스스로를 돌아 보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싱글 ‘STARTER’는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자신의 세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기도 하다. ‘초심’으로 돌아간 베이식(Basick)의 음악이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이번 신곡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패션브랜드인 ‘STARTER’와의 이색 컬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80년대 올드 스쿨 콘셉트로 촬영된 영상과 프로듀서 'Pe2ny(페니)'의 붐뱁 비트, 그리고 베이식(Basick)의 화려한 랩이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패션브랜드 ‘STARTER’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위해 특별히 ‘BASICK’의 로고가 세겨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상을 베이식에게 선물 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식의 ‘STAR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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