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이린이 윤아, 정연을 제치고 걸그룹 멤버별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8일 발표한 11월 걸그룹 개인별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에 따르면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 소녀시대 윤아가 2위, 트와이스 정연이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2017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사나, EXID 하니,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EXID 솔지,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채영,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미나, 구구단 세정, 레드벨벳 슬기,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하나, EXID 정화, EXID 정화,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미나, EXID LE, 여자친구 은하, AOA 지민, 여자친구 유주, 레드벨벳 예리가 포함됐다.
한편 1위를 기록한 아이린이 포함된 레드벨벳은 정규2집 '퍼펙트 벨벳'으로 컴백, 타이틀곡 '피카부'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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