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1
경제

치열해지는 동전노래방 창업…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 공간 혁신을 구현한 ‘스마트월’로 경쟁력 높여

기사입력 2017.11.15 16:22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코인노래방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정착함에 따라, 여러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업체들 간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코인노래방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업체가 가진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코인노래방 창업의 대표주자 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이 선보인 ‘스마트월(Smart Wall)’ 특화 시스템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일반적인 동전노래방 케이스 내부의 경우,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과 깊이가 좁은 형태로 설계돼 있다. 때문에 반주기나 엠프, 마이크 수신기 등이 겹쳐 있거나 선들이 맞닿아 있어 음향 및 음질을 저하시키고, 기기 고장 및 수명 단축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영향을 준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등장한 것이 ‘스마트월(Smart Wall)’이다. 세븐스타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탄생한 스마트월 케이스는 전기 및 신호에 민감한 음향장비를 위한 최적의 형태로 설계돼 양질의 음향시설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과 매장의 쾌적함까지 한 번에 높였다.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사이즈의 소파 구축 및 고객 시선 처리가 편안한 눈높이로 모니터 위치 설계가 가능해졌다.

또한 쿨링 시스템을 갖춰 기기 발열 문제로 인한 고장 및 수명단축 등의 문제도 해결했으며, 도난방지 및 방범을 위한 최적화된 CCTV 구도를 구현한다. 내장형 유/무선 충전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사용의 편의도 높였다.

이외에도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적인 동전노래방 창업을 위해 여러 맞춤형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1인체제 창업 점포를 실현하고자 도입된 ‘원격 IOT 시스템’가 대표적이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CCTV 및 캡스 출동서비스 등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매장에 점주가 상주해 있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한 상시 운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관리자에게 SMS로 알림이 가며 보안요원이 즉시 출동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코인노래방의 수요가 상승하면서 이제 어느 곳을 가도 코인노래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업체만의 특화된 경쟁력이 필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라며 “세븐스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코인노래방 창업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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