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첫 정산을 받았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최근 첫 정산을 받았으며 10월 전 활동까지 포함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음원 수익이 정산됐으며 음반 수익이나 10월 이후 음원 수익, 광고, 해외 팬미팅 등의 수익은 더해지지 않았다.
해당 정산에는 광고 수익이나 10월 이후 활동 내역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정산에서 큰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3일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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