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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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은혁, 초등·중학교 동창…"은혁 인기 많았다"

기사입력 2017.11.12 17: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전소민이 동창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은혁, 이특, 동해, 예성 등이 등장했다. 은혁고 전소민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예성은 "은혁 씨가 아까 전소민 씨가 학교 다닐 때 자기 좋아했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은혁에 대해 "인기 진짜 많았다"라고 회상했고, 은혁은 전소민에 대해 "초등학교 때도 원래 저랬다"라며 "별명은 어렸을 때라 이름으로 많이 장난쳤다. 전소똥으로 가다가 젖소똥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혁재도 별명이 있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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