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서울메이트' 이기우의 집이 공개됐다.
11일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외국인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우는 유창하지 않은 영어실력을 걱정하면서 음식, 화장실, 와이파이, 카메라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기우의 집이 공개됐다. 이기우는 혼자 사는 남자 집이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시간동안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는 연인 이청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이기우의 방 한 켠을 자리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울메이트'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다양한 형태의 국내 연예인의 집에 방문, 2박 3일간 함께 홈셰어링하는 모습을 담는다. 최근 유행 중인 홈셰어 문화를 소재로 호스트로 나서는 셀럽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 이방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을 보여줄 계획.
김숙과 장서희, 김준호, 이기우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