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0 16:37 / 기사수정 2017.11.10 16:37
10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꾼'(감독 장창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창원 감독과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했다.
이날 장창원 감독은 "악인을 제대로 응징하는 영화를 써보고 싶었다. 응징하는 방법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선이 악을 이긴다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악을 통쾌하게 그려내보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래서 그 과정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몰입감 있게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11월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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