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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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김수미x이세영x김한나, '코믹 3대장'의 유쾌한 에너지

기사입력 2017.11.10 13:35 / 기사수정 2017.11.10 13:4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코믹 3대장 김수미 이세영 김한나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에서 웃음을 담당하는 인물들인 만큼 유쾌한 에너지가 샘 솟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밥차남’ 측은 매회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는 김수미, 이세영, 김한나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양춘옥 역의 김수미는 ‘믿고 보는 갓수미’답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구수한 사투리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콩글리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어 이명랑 역의 이세영은 개그우먼답게 코믹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수영과 절친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19금 언변으로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끝으로 ‘밥차남’의 막내 오한결로 분하고 있는 김한나는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한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했니?’라는 말투로 ‘가부장 끝판왕’ 이신모(김갑수)에게 굴욕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세 사람은 본 방송 못지 않은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수미의 화통한 웃음은 보고만 있어도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다. 이세영 역시 촬영 전부터 신스틸러 본능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 블라인드 뒤에서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장난기를 폭발시키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김한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밥차남’은 12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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