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 "데뷔 1주년에 컴백…1년 새 많이 바뀌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톤이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빅톤은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프롬. 빅톤'(From. VICT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빅톤은 "의미있는 날 컴백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세준은 "1년 전이랑 현재랑 비교해보면, 1년 전에는 마냥 신기하고 떨리는 마음이 컸고 무대 서는 것도 떨렸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의 저의 모습은 멤버들이 씩씩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다. 몇년 후의 우리 모습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빅톤은 "데뷔 1주년을 맞은 만큼 새 앨범 '프롬. 빅톤'에서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많이 담았다"며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를 비롯한 네 번째 미니앨범 '프롬. 빅톤'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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