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이루가 동반으로 출연한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태진아와 이루 부자는 최근 쌍방울 이너웨어 브랜드 트라이(TRY)의 전속 모델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
태진아는 9일 '부자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부자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소주 광고 이후 11년 만에 동반 광고에 출연한 두 사람은 앞서 "오랜만에 함께 출연하게 되는 광고라 기대되고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발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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