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블에스301 김규종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김규종의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조각 - 봄 to 겨울'이 지난 8일 예매 오픈 직후 총 4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조각 - 봄과 여름 사이'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리는 김규종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공연 형태로 12월 16일, 17일, 21일, 25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8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 전 회차를 매진시켰으며, 지난 6월 개최된 콘서트 '첫 번째 조각 –봄과 여름 사이'전석 매진에 이어 콘서트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는 '안녕, 봄', 'Hug Me' 등 김규종이 올해 발표한 'Play in Nature' 연작 싱글의 수록 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팬들에게는 김규종의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어제 진행된 더블에스301 김규종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규종 또한 팬 여러분들에게 보다 나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12월 16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김규종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12월 16일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소극장 단독 콘서트 '두 번째 조각 - 봄 to 겨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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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