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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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은혁 "예성 제대한지 3년, 나올 일 없었다" 깐족

기사입력 2017.11.08 18: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정규 8집 ‘PLAY’를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지난 출연 이후 5년만에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이날 MC 정형돈, 데프콘은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멤버들은 "려욱은 군대 가고 예성은 3년 전에 제대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3년 전에 했나. 왜 이제야 활동했느냐"며 궁금해했다. 은혁은 "(예성이) 여기 나올 만한 일이 없어서"라며 깐족거려 예성에게 응징당했다.

동해는" 3개월 전에 제대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머리가 너무 빨리 자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생각한 게 많아서 그렇다"며 초반부터 입담을 뽐냈다. 그러면서 "카메라가 그리웠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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