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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NRG로 컴백한 노유민이 물오른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정장을 입고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노유민은 다이어트 후 현역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꽃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과거 NRG 활동 당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그룹 활동을 중단 후 결혼을 하면서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여름 30kg를 감량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 중이다.
최근에는 NRG(이성진, 노유민, 천명훈) 활동을 재개하여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