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시간 참 빠르다~"
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 리턴즈-슈퍼주니어 단합대회 가는 길' 영상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단합 대회에서 과거를 추억했다. 히트곡 'U'를 무료 공개했던 사연을 떠올렸고,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며 즐거워했다.
또 군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운 규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벌써 규현이 입대한지 4개월이 흘렀다. 2019년 5월에 제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우리 그때도 앨범낼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이특은 "이러다 우리 마흔까지 하겠는데?"라며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자 신동은 "해체고 아니고를 떠나서 슈퍼주니어라는 뭉침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닭갈비, 막국수, 볶음밥 등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슈퍼주니어는 빠지로 이동하며 서로 퀴즈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는 진지한 대화와 장난을 오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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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