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이번 주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한다.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이 시민들과 식사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많은 게스트가 출연해 밥 한 끼를 나누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여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빨간맛'의 주인공인 두 사람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지, 또 이경규, 강호동과의 케미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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