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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태임의 출연에도 불구 '비행소녀' 시청률은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N '비행소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4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은 2년 전 쥬얼리 예원과의 논란을 언급했다. 이태임은 "2년간 일을 쉬었다"며 "안 좋은 일이 생겨 공백이 있었을 때 은행 빚을 갚을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평택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은 "논란 후 많이 힘들었다.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자책을 많이 했다. 부끄러웠다"며 "자숙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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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