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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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2' 이현영, 2주 만에 7kg 감량...다이어트 전후 비교해 보니

기사입력 2017.11.06 16:39 / 기사수정 2017.11.06 16:4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이 혹독한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 산후비만으로 고통받던 이현영은 남편 강성진과의 별거와 동시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영은 오전 6시 트레이너에게 식단 검사를 받은 뒤 아침 식사를 하고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을 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 결과, 이현영은 첫 녹화 때와는 확 바뀐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현영이 2주 동안 감량한 몸무게는 7kg. 이현영은 "가장 많이 빠진 곳이 목선과 쇄골라인"이라며 피땀흘려 일궈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했고, 특히 남편 강성진 마저도 "CG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 이현영 역시 다이어트 성공 이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캡쳐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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