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유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며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가 1부 15.1%, 2부 19.1%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21.2%)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수홍과 이상민, 김건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윤정수와 남창희는 박수홍의 방을 '물방'으로 꾸몄고, 이상민은 사유리의 운전면허 시험을 도왔다. 김건모는 김종민, 빽가와 대형 배트맨 연을 만든 뒤 드론으로 띄웠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8%, MBC '복면가왕 스페셜'은 3.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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