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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창과 13살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오늘(5일) 결혼한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5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진 후 6시 30분 결혼식을 이어간다. 결혼식은 공연 형식이 덧붙여질 예정이다.
이세창은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 후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세창은 KBS 2TV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정하나는 공중 곡예사와 모델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또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이세창과 친분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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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