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500만 조회수 돌파를 기록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공개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반드시 잡는다'의 메인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500만을 가볍게 돌파, 11월 스릴러 기대작으로 발돋움했다.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이자 30년 전 미제사건이 반복된다는 강렬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반드시 잡는다'는 이번 메인 예고편을 통해 베테랑 연기파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아리동에 한편생 살아온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 분)와 30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을 쫓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의 조화는 500만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윤식과 성동일은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빈틈없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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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