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노태현 "데뷔 쇼케이스, 눈물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JBJ가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소감을 말했다.

2일 방송된 Mnet '잘봐줘 JBJ' 마지막회에서는 데뷔 쇼케이스를 갖기까지의 JBJ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케이스 뒷모습과 함께 쇼케이스에서 JBJ 멤버들이 느낀 감정이 소개됐다.

먼저 타카타 켄타는 "드디어 데뷔라고 생각하니 정말 진심으로 울 뻔했다"고 이야기했고, 김동한은 함성소리에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또 김상균은 "기대 이상으로 팬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리더 노태현은 "마지막 무대가 '꿈을 꾼듯'이라는 무대였는데 눈물을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그 날을 위해서 두 달 동안 준비했는데 모든 과정이 생각나더라"고 이야기했다. 

또 권현빈은 "데뷔하기 전부터 데뷔까지의 그 과정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더라. 거짓말 같은데 진짜 그랬다"고 당시의 감회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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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