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나 출신 샘 오취리,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뭉쳐야 뜬다'에 뜬다.
2일 JTBC 여행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가 지난 주말에 국내 편 패키지 여행 촬영에 임했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 사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능숙한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유명해졌다. 절친인 이들은 경남 통영시 일대에서 충무김밥을 맛보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뭉쳐야 뜬다'는 세계 곳곳을 패키지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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