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보이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2일 OC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보이스2'는 내년 편성 예정이다. 캐스팅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종영한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장혁, 이하나, 백성현 등이 출연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열연에 힘입어 시즌2 요청이 쇄도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려 호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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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