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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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수학여행' PD "아이콘, 절실해보였다…'예능 보석' 자격 충분"

기사입력 2017.11.01 14: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교칙위반 수학여행' 박지은 PD가 아이콘의 예능감을 보장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지은 PD, 아이콘(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탄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YG에서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출은 박지은 PD 역시 YG 소속 PD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수많은 YG 소속 아티스트를 인터뷰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중에서 아이콘이 제일 절실해 보였고 예능 보석으로 거듭날 자질이 충분해 보였다"고 그 아티스트들 중 아이콘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프로그램이 일본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된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미국, 중국 등 다양한 나라들과 콜라보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할 생각이 있다"며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케했다.

11월 4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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