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7/1031/1509451697914116.jpg)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최불암이 노인 전문 역할임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배우 최불암과 심양홍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최불암은 "내 때에는 잘생겨야지 배우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연출 전공을 맡았는데, 노인 역할 배우에 훈수를 두다가 내가 맡게 됐다"고 배우 입문 과정을 밝혔다.
이어 "20대부터 노인 역할을 하게 됐는데 그 때부터 전문이 됐다"며 "'수사반장'은 30대에 맡게 됐는데, 50세 역할이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