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BOF' 라이징스타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폐막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워너원은 라이징스타상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보내왔다. 워너원은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할 수 있게 해주신 팬들, 워너원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말과 함께 "트로피가 생각보다 무겁다. 무게를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1명의 정예 멤버로 선정된 워너원은 데뷔 앨범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으로 100만 장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M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