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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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비투비 1위, '그리워하다' 2관왕 "멤버들 너무 사랑해"

기사입력 2017.10.26 19:25 / 기사수정 2017.10.26 19: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비투비가 하이라이트를 넘고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 천지, 다이아 기희현, SF9 로운이 MC로 출연했다.

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투비 '그리워하다'와 하이라이트 '어쩔 수 없지 뭐'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비투비에게 돌아갔다. 이에 25일 '쇼챔피언'에 이어 '그리워하다'로 2관왕을 하게 됐다. 비투비 서은광은 "이 상은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받은 상인 거 같다"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 멤버들 너무 사랑한다. 팬들도 사랑한다. 우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양 팀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 잡았다. 비투비는 곡과 어울리는 수화가 가미된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는 통통 튀는 개성이 담긴 무대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남자 그룹의 강세가 이어졌다. TOP10에 모두 남자 그룹이 오른 것. 또 JBJ, 레인즈 등 '프듀2' 출신의 신예들과 업텐션, SF9, 뉴이스트W, 갓세븐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발라드 황제 포맨의 컴백무대도 펼쳐졌다.

또 천지와 은하의 듀엣곡인 '왼손 오른손'의 최초 공개와 태민, 박재정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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