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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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볼빨간 사춘기, 12월 서울·부산·홍콩서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7.10.26 18: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볼빨간 사춘기는 26일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 '상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12월 31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회 공연을 여는 것. 최근 'Red Diary Page.1'을 발표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볼빨간 사춘기가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또 오는 12월 22일, 홍콩 현지에서도 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총 2천 3백석 규모로 2회 공연을 성료한 대만 콘서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의 콘서트 '상상'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1일 정오에 티켓이 오픈되며 부산 공연은 11월 6일 정오에 오픈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파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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