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 나얼이 컴백한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얼이 오는 11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열심히 작업을 진행 중이다. 팬들과 올 가을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일정이나 앨범 형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래퍼 비와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진행되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만남을 가졌을 뿐, 향후 협업에 대해서는 이야기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나얼이 지난 2015년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 '같은 시간 속의 너'와 찬송가 앨범을 통해서는 신곡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내는 앨범은 2012년 '바람기억' 이후 약 5년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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