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소유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유가 11월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며 "성시경이 신곡을 지원사격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피처링이나 리메이크가 아닌 신곡으로는 처음으로 대중에 '솔로'로 인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발라드 왕자' 성시경이 지원사격해 만들어낼 하모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31일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로 돌아오는 성시경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소유가 또 한번 '컬래버레이션 퀸'의 저력을 펼칠 수 있을 지,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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