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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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김용만, 트와이스 이름 외우기 도전 "얼굴이랑 맞춰야 돼"

기사입력 2017.10.24 22:57 / 기사수정 2017.10.24 23: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재' 김용만이 트와이스 이름 외우기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베트남 다낭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일어나자마자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려고 시도했다. 간신히 9명을 다 외운 김용만은 "이제 얼굴하고 맞추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윤종신의 '좋니'를 듣던 김용만은 트와이스의 '치어 업'으로 노래를 바꿨다. 또 킬링 파트인 '샤샤샤'를 따라하기도 하며 세대가 다른 트와이스를 알기 위해 노력했다.

트와이스는 조식을 먹으며 '뭉뜬' 멤버들의 아침을 걱정했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몇 시에 일어난 거냐"라고 트와이스의 체력에 놀랐다. 트와이스는 아침부터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조식 먹방을 선보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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