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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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안영미 "무한걸스? 영원할 거라 생각했다… 부활 꿈꿔"

기사입력 2017.10.24 2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안영미가 무한걸스의 부활을 꿈꾼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무한걸스' 특집으로 꾸며져 과거 방송된 '무한걸스' 출연자 송은이,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무한걸스'의 부활을 꿈꾸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며 "'무한걸스'가 영원할 거라 생각했다. 마지막 방송 때도 실감을 못했고 조만간 다시 뭉칠 거라고 확신했다"며 "근데 아무 일도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도 "마지막 회 즈음 재정비 통보를 받았다"며 "시즌 4가 시작될 줄 알았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후 모든 멤버들은 안영미가 무한걸스의 부활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단체복을 입고 "무한걸스 부활 될지어다"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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