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영암, 김현수 기자] 지난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에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가 개최된 가운데 몽스레이싱(MONX)의 레이싱모델 신소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6라운드 결승에서는 BEAT R&D의 정경훈이 GT-300과 핫식스-슈퍼랩 클래스에서 우승과 동시에 2017시즌 챔피언을 달성했다.
또한 BK-원메이커 클래스 결승은 BEAT R&D의 안경식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시즌 챔피언은 같은 팀의 백철용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R-300 클래스는 이레인 레이싱의 이동호가 6라운드 우승과 함께 2017시즌 챔피언을 달성하며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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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