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밤도깨비' 멤버들이 수원 푸드트럭을 찾아 완판 메뉴 찾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수원을 찾아 푸드트럭 메뉴를 두고 개인전을 펼쳤다.
수원에 모인 멤버들은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을 시작했다. 이들은 평소처럼 1등으로 줄서기는 물론, 가장 먼저 완판되는 메뉴 찾기에 나섰다.
이에 이홍기는 소고기 버거, 김종현은 불초밥, 이수근은 브라질식 만두, 정형돈은 목살 스테이크, 성광박은 철판 아이스크림, 천정명은 파스타를 골랐다.
꼴찌는 물따귀를 맞아야 하는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고른 메뉴 앞에 줄을 섰다. 그러나 천정명은 이미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때문에 1등을 놓쳐 자동으로 탈락했다.
천정명을 제외한 5인은 5시에 드디어 오픈한 푸드트럭에서 1등으로 음식을 살 수 있었다. 맛을 본 멤버들은 연신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소고기 버거를 고른 이홍기는 치즈 3종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메이크업도 못 한 채 촬영장으로 온 '한류스타' 이홍기는 "어마어마 하다"라며 점점 푸드트럭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드디어 모든 메뉴와 함께 본부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의 음식을 맛 보며 행복해했다. 천정명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고 영양도 갖춰졌다. 건강식같다"라고 만족했다.
멤버들이 완판 1순위로 꼽은 메뉴는 불초밥이었다. 중간집계 역시 불초밥이 1위였다. 최종 순위를 앞두고 꼴찌를 한 천정명은 김종현에게 물따귀를 맞았다.
이어서 멤버들은 다음 핫플레이스로 수원 헬륨기구를 타러 갔다. 멤버들은 가까스로 마지막 헬륨기구에 몸을 실었고, 수원의 야경을 만끽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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